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클라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 834화에서 드디어 재등장해서 [[샬롯 링링|빅 맘]]과 대면한다. 애초에 시저는 거대화 약은 빅 맘 뿐만이 아닌 전세계가 그 기술을 원하니 이미 아이들을 통해 실험을 해왔으나 부작용이 심하고 목숨을 보장 할 수 없는 걸 알아 도저히 못 한다고 미리 연구를 포기했었으며 애초에 인류가 수백 년을 연구해도 이루지 못한 일이라고 속으로 말한다. 그렇기에 시저는 도플라밍고의 빽을 믿고 빅 맘에게 돈만 받아낸 뒤 그 돈을 밤마다 걸즈쉽을 불러들여 술마시고 여자들이랑 놀면서 떵떵거리는 데에 쏟아부은 것이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원인이다. 자신의 귀중한 예산을 저렇게 떵떵거리는데에 날려버렸단 것을 빅 맘이 알게 되면 진작에 끔살당해도 할 말이 없다.] 그렇지만 도플라밍고가 루피에게 패하는 바람에 이 꼴이 일어난것 연구비를 사기쳤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빅 맘에게 살해당할것이 뻔하기에 시저는 울며 불며 거인 약을 다 완성할 뻔했으나 루피와 로때문에 다 망쳐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그런 연구가 가능했던 것은 빅 맘의 막대한 자금과 세계정부가 만든 고도의 연구시설 같은 완벽한 환경이 있기에 가능했지만 시설도 뭣도 없어서 못 만든다고 둘러대며 애원하지만 발군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빅 맘은 '''이미 [[펑크 해저드]] 연구소의 설계도를 손에 넣어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의 [[할짝할짝 열매|능력]]을 이용해 똑같이 복제해놓은 상태였고(!)''' 2주 안으로 완성하라고 엄명을 내린다. 어안이 벙벙해진 시저는 자신의 심장까지 쥐고 있는 페로스페로가 감시하는 가운데[* 자신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상디에게 당장 내 심장을 넘겨달라며 재촉하지만 상디는 심장을 비토에게 넘겨버렸고 이를 통해 페로스페로에게 전달된 상태이다.] 2주 안으로 사람을 거인족으로 만들게 하는 약을 반드시 만들지 못하면 캔디로 굳어 버린 채로 살해 될 위기에 처했다. 페로스페로 왈, "널 캔디맨으로 만들어서 핥아주마~!" 858화에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카포네 벳지]]의 부하가 된 상태로 등장.[* 벳지가 감시 교대 시간을 틈타 자신에게 협력한 댓가로 풀어주겠다고 한 뒤 부하가 된다.이에 시저는 발끈하지만 자신의 심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루피가 자신을 알아보자 갱스터 '가스티노'('''Gas'''tino)라고 우기지만[* 이때의 장면 하단부에 작중에서 첫 등장이거나 오랫만에 등장하는 인물에게 매번 하던 것처럼 등장인물의 이름이 자막으로 표기되어 나오는데, 웃기는 점은 일본어로는 <"갱스터" 가스티노>라고 본인이 자칭한 이름 그대로 적혀 있건만 그 뒤의 영어 이름엔 "Caesar Clown"이라고 본명이 대놓고 적혀 있다.] 그 특유의 웃음소리를 그대로 내서 루피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숨길 마음이 전혀 없는것 같다고 평했지만[* 게다가 시저가 낀 장갑에는 시저의 이니셜인 CC까지 있었다. 더빙판 한정으로 브룩이 가스가 티나서 가스티노라고 깠다. 사람을 잘 구별못하는 쵸파조차도 진땀을 흘리면서 '가스티노? 저건 아무리 봐도 클라운이잖아?' 라는 얼굴을 할 정도였는데 ~~바로 루피는 속았다~~] 루피는 나미가 말해주기 전까지 진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루피가 버럭거리자 그도 "너 같은 놈이랑 같은 편? 나도 싫다!"라고 버럭거리며 맞서다가 그의 심장을 살짝 움켜쥔 벳지때문에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징베]]가 "빅 맘 좋아하냐?"라고 질문하자 뱃지와 루피와 같이 "싫거든!"이라고 소리지르고 결국 빅 맘을 쓰러뜨리고자 협조하는 분위기가 된다. 이후, 암살 작전에 사용될 살인병기 KX런처 3대를 준비한다. 그가 맡게 될 역할은 빅 맘 암살과 [[빈스모크 가문]] 구출에 성공한 뒤 하늘을 난 채로 탈출용 거울과 브륄레를 들고와 일당 전원을 무사히 탈출시켜주는 것이다. 다과회 당일, 잠깐동안 벳지의 몸에서 빠져나오지만 금방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작전 시작때 나미와 쵸파에게 인간 쓰레기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시저는 눈물을 흘리며 부들부들거린다. 그래도 자신의 심장이 걸려있는 문제인지 브륄레를 데리고 작전을 실행한다. 벳지가 암살 작전을 실패하자 자신의 무기가 파괴당한 것에 놀라면서도 사황은 사황이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재빨리 거울을 가지고 도망치게 하나 빅 맘의 괴성으로부터 나오는 풍압과 패기에 의해 거울이 깨져버리고 만다. 이후, 벳지의 능력으로 소환된 성으로 피신하는 도중 [[샬롯 카타쿠리]]에게 [[샬롯 브륄레]]를 탈환당하고 만다. 성 안에 들어오면서 본인의 작전에 실패하자 한탄하는 벳지에게 자신을 탓하지 말라며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870화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벳지를 시저가 데리고 하늘로 도망치려는 작전을 세우자 크게 반발한다. 무엇보다도 밖에는 무장색의 패기를 다루는 강자들이 있을뿐더러 온통 괴물들 천지이기 때문이다. [[빈스모크 저지]]가 시저랑 벳지가 도망칠 수 있도록 시간을 벌겠다고 하자 그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화낸다.[* 둘 다 베가펑크와 같이 일했던 사이였던 만큼 둘 역시 서로 잘 아는 사이인 듯 하다.] 결국 벳지가 심장을 가지고 협박하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빅 맘 해적단이 공격을 하자 겁을 먹으며 펑펑 운다. 도중 [[샬롯 페로스페로]]나 [[샬롯 카타쿠리]]가 가로막지만 이치디, 니디, 욘디의 도움으로 도망친다.[* 이 와중에 나미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이 그를 응원하면서도 쓰레기라고 욕한다.] 하지만 결국, 시저의 모습으로 등장한 [[샬롯 브륄레]]의 방해로 실패하는 듯 보였으나... 때마침 아래로 떨어진 옥갑이 충격으로 인해 대폭발을 일으켜 성이 무너짐으로써 다시 탈출의 기회가 생겼다. 결국 [[빅 맘 해적단]]이 혼란스러워하는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다. 이 와중에 나미에게 쓰레기라고 불리면서 이제 볼 일이 없으니 죽었으면 좋겠다는 독설까지 듣는다. 하지만 결국 벳지로부터 심장을 되찾으면서[*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심장을 너무 세게 움켜쥐었는데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기뻐서 우는 모습이 압권이다..] 먼저 작별하게 된다. 물론 말이 작별이지. 이후 [[밀짚모자 일당]]은 시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아예 개무시하면서 제 갈길을 갔다.[* 정작 시저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정이 들었는지 계속해서 '자기 진짜 가겠다'며 어그로를 끌면서도 주변을 얼쩡거린다.] 그 뒤 [[레벨리]]가 시작되기 전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이 보고있는 신문 뒷면에 사진으로 잠깐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